모건스탠리가 유가급등이 아시아국가에 수출과 내수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유가급등이 아시아국가에 '불행을 가장한 축복'이 될 수 있다며 고유가로 운송부담이 늘면서 장기적으로 수출 비중이 줄고 내수 의존도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모건스탠리는 그러나 높은 운송비로 인해 경제에 단기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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