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8월 24일(19:5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VC)인 KTB네트워크와 두산그룹 계열 VC 네오플럭스가 상장 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상장 작업 착수에 나섰다.
24일 한국거래소는 KTB네트워크와 네오플럭스가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이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KTB네트워크는
네오플럭스는 두산그룹 4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부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AUM은 4570억원으로 업계 11위다.
[조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