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트 관람을 위해 기다리는 대기줄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20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28명이 몰리면서 평균 2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30.3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84㎡B 27.2대 1 ▲84㎡C 30.2대 1 등 3개 주택형 모두 모집 세대수를 넉넉하게 채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구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데다 주상복합단지임에도 4베이 판상형, 학습공간 강화형 평면설계가 좋은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9·13 대책 발표에도 1순위 해당지역에서 높은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된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단기간 마감이 예상된다"고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10월 5일, 계약은 16~18일 모델하우스(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17의7)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이날까지 청약 접수 받으며, 10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5~6일 실시한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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