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
리니지M 콘텐츠 업데이트는 오는 28일 단행되므로 이에 따른 매출증가 효과 본격화 시기는 오는 4분기다. 또한 4분기에는 리니지 출시 2주년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으며, 내년 1분기는 리니지2 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인온 템페스트 등 지식재산권(IP) 기반 핵심 기대신작 중심의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다.
다만 3분기 실적은 숨고르기 구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PC게임들은 성숙기 상태이며 핵심 모바일게임 리니지 M은 한국시장의 경우 하향셋업 과정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에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말 실시 예정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는 3분기에 거의 반영되지 않을 것이고 특히 대만시장의 경우 전 분기 상당금액의 일회성 인센티브에 대
성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3825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숨고르기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나 종전 전망치 및 시장 추정치에는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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