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심지에 들어서 교통, 편의시설 우수하고 부전천 복원사업 수혜까지 누려
- 전용면적 22~41㎡ 총 734실, 서면 최초 테라스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텔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며 초소형 평면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특히 테라스, 복층 등을 갖춘 주택은 공간을 활용하기 좋고 희소성까지 갖춰 인기다.
또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홈족(Home族)’,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族) 등 변화한 라이프스타일도 주거시설을 바꾸고 있다. 1인가구의 확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며 차별화된 설계, 편의시설을 갖춘 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 중에서도 테라스 특화 설계가 도입된 단지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 경기도에 공급된 ‘안산 중앙역 리베로’의 경우, 테라스 설계가 도입된 전용 33㎡ 29C타입이 최고 경쟁률 20대 1을 기록했다. 이는 2대 1의 평균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테라스 평면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초소형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건설사들도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테라스 설계를 제공하거나 독특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차별성을 갖춘 상품은 희소가치가 높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가 서면 최초로 테라스 평면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34-2번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2~41㎡ 총 734실로 구성된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경관과 조망을 극대화한다. 또한 단지 안에는 3개 층 높이 천정고 피트니스센터, 문화공연장, 옥상의 루프탑 멍트럴파크(반려동물공원)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는 교통·편의시설이 우수하다. 부산 제1상권인 서면상권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중교통은 부산 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서면역과 1호
한편 ‘데시앙 스튜디오’는 태영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급 오피스텔 브랜드로 주거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온 태영건설의 노하우가 집약될 것으로 보인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4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