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시장의 공급부족이 심화하면서 2분기 전세 임대료 상승률이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저스트알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오피스 환산 전세가는 ㎡(제곱미터)당 159만원으로 1분기보다 4.26% 상승했습니다.
특히 2분기 강남권역의 평균 환산 전
4년 조사 이래 최고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환산 전세가는 보증금과 월세를 지역별로 일정전환률(연 11~15%)을 적용해 전세
가로 환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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