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TB투자증권] |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1년동안 동사 주가는 PBR(주가순자산배율) 기준으로 Historical Band(역사적 범위) 상단 수준에서 횡보했다"며 "최근 전 사업부문에 걸친 펀더멘털 개선과 업황 호조 수혜로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Rerating)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소형 부문 호조로 향후 추가 실적 개선 여지도 큰 상황이다. 본사 실적 개선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법 이익 회복으로 내년 이익성장률(EPS Growth)이 올해보다 46% 오른다는
김 연구원은 "국내 기술 대형주 중 성장성이 가장 부각되는 업체"라며 "전자재료 부문도 구조적인 외형 성장세가 추정되며 디스플레이는 중국 고객사와 다변화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향 매출원 다각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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