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신용등급이 상승세를 탔다.
30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한화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방산과 화학, 무역, 기계 등 사업 다각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핵심 계열사의 실적이 개선된 점이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기업평가도 '긍정적' 등급 전망을 부여하고 있어 언제든 등급 상향 조정이 가능한 상황이다.
방산과 화약은 한화가 꾸준히 강점을 보여 온 사업이다.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익도 안정적이다. 2016년까지 영
[정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