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견본주택을 여는 이 단지는 전 가구 66㎡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검단오류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66㎡A 250가구, 66㎡B 35가구, 66㎡C 71가구, 66㎡D 35가구, 66㎡E 16가구, 66㎡F 13가구 등 총 420가구다.
최근 소규모 가구가 급증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가 트렌드로 부상했고, 그에 따라 혁신평면을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강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서울 강북의 경우 전용 59㎡가 9억원 후반대에 거래되는 등 강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 역시 혁신평면을 도입한 강소형 아파트다. 특히 66㎡A, 66㎡B 타입은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중형처럼 넓게 생활할 수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단봉초등학교를 두고 있고 유치원, 어린이집, 중학교 예정 용지 등이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검단일반산업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가 가까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당하동 1075-7(검단탑병원 앞)에 위치하며 오픈과 동시에 바로 계약할 수 있다.
[용환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