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장마철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등과 신호동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각급 지방자치단체에 지침을
대책본부는 6월부터 9월까지 발생하는 감전사가 전체의 66.3%를 차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각급 지자체는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누전차단기와 접지시설에 문제가 있는 부적합 설비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개·보수를 완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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