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하반기부터 금융지주회사에 대한 검사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자회사들을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금융지주회사 계열사에 대한 검사를 은행과 증권 등 금융권역별로 나눠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한편 금감원은 자체 임원 회의 결과 등 지시 사항은 전자우편이나 메신저 등을 사용하며 회식 때 술을 강요하지 않고 부서장이 본인 손님에게 직접 차를 대접하도록 하는 등 조직문화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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