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높은 청약 경쟁률로 화제가 됐던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웨스트' 단지 내 상가(조감도)가 분양을 시작했다.
1188가구 규모 주상복합인 리더스포레는 지난해 12월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4대1을 기록했다. 1000가구 이상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 지역에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세종시의 광화문으로 불리는 중심상권 2-4생활권에서 분양하고 있는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웨스트'는
세종 리더스포레 주상복합 아파트 1~2층에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2-4생활권 P4구역 HO3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조감도)는 총 184실 규모로 조성되는 상가다. HC3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75실)와 함께 세종 리더스포레의 단지 내 상가다.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