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호선 더블역세권(등촌·증미역) … 마곡·상암DMC 등 44만명의 배후 수요
- 100% 자주식 주차, 1~2인 가구 선호도 높은 실속형 소형 주거공간 설계
서울지하철 9호선은 개화역과 종합운동장역을 오가는 노선으로 강서와 강남을 가장 빠르게 잇는 지하철이다. 그리고 9호선은 서울지하철 노선 가운데서도 골드라인으로 불린다. 이유는 여의도와 신논현, 선정릉 등 오피스가 밀집된 곳을 지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런 골드라인 가운데서도 등촌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위치에서 건설사 도급순위 57위인 요진건설산업(주) 이 시행·시공하는 요진 ‘등촌역 와이하우스’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이 오피스텔은 실제 등촌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등촌역은 강남이나 여의도, 김포공항까지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지하철 역이다. 실제 등촌역을 출발해 김포공항역 까지는 18분이 소요되며 여의도역까지는 13분 그리고 고속터미널 역까지는 32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결국 등촌역은 김포공항~당산~여의도~강남까지 30분내 연결이 가능한 입지인 셈이다.
여기에 오피스텔이 입지한 등촌역 일대는 마곡산업단지는 물론 상암DMC, 여의도, 목동등 44만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곳이다. 같은 9호선 라인으로 등촌역을 출발해 4정거장을 이동하면 마곡나루 역으로 마곡지구는 약 16만명의 배후 수요를 갖췄다. 마곡지구의 규모는 상담 DMC의 약 3배 면적(51만㎡)에 달하며, 등촌역에서 6정거장을 이동하면 여의도역으로 15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환승역 포함 7~8정거장을 지나면 상암 DMC와 목동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각각 4만4000여명과 8만6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셈이다.
▶ 100% 자주식 주차, 투룸형 주거용 오피스텔 등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요진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100% 소형 면적으로 설계됐다.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보증금 및 월세가 저렴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면적이다. 소형이라고 하지만 설계를 투룸에 쓰리베이 구조로 한 만큼 신혼부부나 1~2인 가구가 실속 있게 거주 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오피스텔이 원룸 위주로 공급된 것과는 차별화가 된다. 또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자주식 주차는 기계식 주차에 비해 빠르고 신속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차방법이다. 반면 기계식 주차는 주차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불편함에 따라 임차인들이 자주 바뀌게 하는 요소다. 여기에 2.5미터의 광폭주차공간을 만들어 여성 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게다가 2개 동으로 건축되어 동과 동 사이의 거리를 30미터가 넘도록 설계함으로써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단지 내 작은 정원이라고 할 수 있는 ‘포켓 파크’도 설계했으며 공유 시설로 코인세탁실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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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은 증미역 사거리 인근(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2-1번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은 10월 예정하고 있다. 시행 및 시공은 요진건설산업이 하며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28㎡와 29㎡. 규모는 2개 동으로 총 252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