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대림산업이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를 비롯해 45곳의 주요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1일에는 협력회사와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동반성장 전담팀을 신설했다.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단편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협력회사 체질 강
[용환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