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글로벌 컨설팅사로부터 디지털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금투는 4일 디지털 혁신 기업을 선발하는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 2018'에서 옴니 경험 이노베이터(Omni Experience innovator)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C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국, 1100명 이상 전문가를 보유한 정보기술(IT)·통신·컨슈머 테크놀로지 부문 시장 분석·컨설팅 기관이다. 신한금투는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여행 서비스'가 쉽고 빠른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그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신한금투의 글로벌 투자 캐릭터인 '아만다'가 해외여행을 하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글로벌 회사의 서비스·제품
[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