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미분양 문제가 여전히 악화되고 있다며, 보수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미래에셋은 4월 미분양이 12만9천859가구로 한달전보다 1.4%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2만1천109가구로 5.5% 늘었고, 이 가운데 지방 준공후 미분양 증가율이 6.1%에 달
특히 2분기 실적은 대형 건설업체의 경우 양호하지만 중소형 건설사는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현금흐름 악화와 비용증가에 따른 손익 악화 가능성이 있어 최소한 하반기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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