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녀 납치·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20대 남자 2명의 인상착의 등을 파악해 소재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윤 씨가 현금 1억원을 인출한 뒤 무쏘차량을 타고 함께 사
경찰은 특히 이들 20대 남자가 지난 4월 윤 씨의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직후 목격된 점으로 미뤄 이들이 윤 씨의 보험금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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