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현대차증권 |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만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조45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인 587억원을 15.4%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중국 출하 회복 지연으로 자동차 부품주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4분기 실적 회
장 연구원은 "중국 회복이 실적 개선의 트리거가 될 전망"이라면서 "계절적 성수기 진입, 현대차그룹 신차 투입 등으로 볼륨 회복 전환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