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통시장 마케팅지원사업' 선정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재단은 지역 전통시장에 고객 및 매출증대를 위한 홍보물품을 지원하는 사업 참여 시장을 모집했고 그 결과
이번에 선정한 38개 전통시장은 재단으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물품을 지원받아 시장 특성에 따라 경품행사 진행 등을 통해 지원물품을 활용하게 된다. 물품지원 규모는 총 1억600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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