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진행된 KT MOS 출범식에서 KT와 kt MOS 북부·남부 관계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kt MOS북부 노조위원장 이윤재, KT 세무담당 조창환 상무, KT 그룹경영1담당 유태흥 상무, kt MOS 북부 대표이사 박동섭 사장,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kt MOS남부 ... |
KT의 무선 네트워크 유지보수 업무는 2001년부터 전국 7개 유지보수 협력사에서 담당해 왔으며, 이번에 수도권(강원 포함) 3개사(강북, 강남, 강서)와 지방권 4개사(충청, 호남, 대구, 부산)가 통합해 각각 kt MOS(Mobile Operation Service)북부와 남부로 편입됐다.
지난 4일 열린 kt MOS 이사회에서 정관 및 사명 변경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으며 18일 주주총회를 통해 kt MOS북부와 남부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기존 7개 법인 직원 1800여 명은 모두 2개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kt MOS는 KT그룹 편입을 계기로 기존 기지국 외에 IoT 유지보수 업무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kt MOS북부 박동섭 대표이사는 "이번 kt MOS 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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