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형오 국회의장 후보는 개헌문제와 관련해 "당리당략이나 정략을 떠나 국가적 입장에서 18대 국회 전반기가 제대로 된 개헌을 할 수 있는 최적기"라며 "18대 전반기에 국민투표를 포함한 개헌 절차가 완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해 각당 원내대표가 모여 18대 국회 때 개헌을 하기로 공동서명했고, 개
김 후보는 특히 개헌 추진 일정과 절차와 관련해 "2010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국회에는 여러 정파와 단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와 있으니 합의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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