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부전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 부산 중심 서면 최초 테라스 오피스텔…교통, 편의시설 우수
부산시가 복개된 부전천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혀 인근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전천은 부산의 최중심인 서면을 지나는 하천으로 복원공사를 진행 할 경우 하천 정비로 자연 환경이 개선되고 수변공원을 휴식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부산시는 올해 초 부산진구 등 부산 도심 일대를 재생하는 부산 도심재생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시민공원에서 북항을 연계한 도심재생 계획으로 지역의 교통과 상업, 정주 및 여가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도심 수변 보행길 조성의 일환인 부전천 복원사업은 2020년까지 부전천 복개도로 1.3㎞ 구간을 철거하고 스트리트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도심 공원으로 꾸며집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형 자연하천이나 수변공원을 끼고 있는 단지들은 풍부한 녹지공간은 물론 산책, 운동을 즐기기 좋아 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라며 “부전천이 위치한 서면의 경우 부산의 최중심지로 기존에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지역인데 이번 부전천 복원 사업으로 주거 쾌적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부전천 복원사업의 수혜를 누리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가 그 주인공입니다. 단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34-2번지에 들어서며 서면 최초의 테라스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2~41㎡ 총 734실로 구성됩니다.
현재 복개된 부전천은 단지 앞에 위치해, 향후 부전천 복원사업(예정)이 완료되면 단지 앞으로 흐르는 부전천을 조망 가능하고 쾌적한 수변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는 서면1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제1상권인 서면상권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부산 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이 단지와 가깝고, 도로 교통망은 중앙대로, 황령터널이 인접해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는 테라스 설계(일부 세대)를 적용해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경관과 조망이 우수한다. 건물 입구에는 웰컴스퀘어 개방공간과 대리석 마감을 사용한 호텔형 로비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단지 안에는 3개 층 높이 천정고 피트니스센터, 문화공연장, 옥상에는 루프탑 멍트럴파크(반려동물공원)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고”며 “자동 문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되는 원패스시스템, 각 층에서 분리수거가 가능한 층별 분리수거 시설, 코인세탁실을 도입하며 층별로 CASCADE 보일러실을 적용해 입주민의 활용공간을 늘리고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아울러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임차인의 편의를 높였다. 운전자가 직접 주차하는 방식인 자주식 주차장의 경우 기계식 주차장과
한편 ‘데시앙 스튜디오’는 태영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급 오피스텔 브랜드로 주거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온 태영건설의 노하우가 집약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4에 위치해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