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20대 남자 2명 외에 제 3의 인물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포착됐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강화경찰서는 모녀의 시신을 유기한 경로로 추정되는 도로에서 숨진 윤 씨의 차량과 다른 승용차가 함께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모녀가 실종된 당일 오후 딸
경찰은 제3의 인물이 개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문제의 승용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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