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23~24일 1·2순위 청약접수 진행

↑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투시도 [사진제공: 삼정기업]

정부의 잇단 주택 규제 정책에도 대구시의 분양시장 열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정기업은 지난 12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이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대명로를 비롯해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 IC 등을 이용해 대구시내는 물론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관문시장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성당못역 인근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과 대덕초등학교가 있다.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골안지구 등 대명동 일대에서 주택재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는 데다 단지 옆 8m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 및 통풍이 우수하고, 지상 4층 이상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전세대 4베이, 알파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또 KT 홈IoT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폰 앱으로 외부에서 세대내 조명·난방·가스밸브를 제어하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IoT 호환 가전기기도 조정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주차장 직주 엘리베이터 등이 적용된다. 성서산업단지 종사자와 대학병원 및 도심권 직장인 등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한편,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 전용 84㎡ 7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7·29㎡ 114실 등 총 190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계약은 11월 12~14일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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