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아트테라스가 서울 중심 지역인 중구 정동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인근에 정동 아트테라스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 로비층이 상가다.
나머지 층은 도시형생활주택 168가구가 들어선다. 상가 분양가는 3.3㎡당 1690만~5000만원대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까지 제공되는 소형 테라스 하우스다.
권장 업종은
편의점·커피·족발·보쌈·헤어·선술집·고깃집·일반음식점 등이다. 이 건물이 들어서는 중구 정동은 서울의 행정·문화·비즈니스 중심지로 주변에 대사관과 외국계 금융사 등이 대거 밀집돼 있는 곳이다. 사업지 인근에 2020년 한국일보사가 신사옥으로 이주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0년 12월 예정이다.
[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