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대유플러스는 자회사 대유에이피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스티어링휠 제조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를 현대·기아차로 두고 있
대유에이피는 지난해 5월 신영증권과 상장주관계약을 하며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부터는 기업설명회 및 기관투자 IR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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