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녀 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화경찰서는 용의자와 비슷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돼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1명의 몽타주를 만들어 전국에 배포한 경찰은 지금까지 접수된 5건의 제보 가운데 1건이 신빙성이 있
용의자는 20-30대의 눈이 작은 남성으로 강화에서는 눈에 띄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결정적인 신고를 한 제보자에게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시민들에게 112나 강화경찰서 수사본부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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