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점심 메뉴에 미 쇠고기 제공

청와대 구내식당 점심 메뉴에 미국산 쇠고기가 제공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시중에서 유통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버섯불고기를 오는 8일 청와대 전 구내식당의 점심반찬 메뉴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내에서 AI가 한창 확산되던 지난 4월 25일 점심 메뉴로 삼계탕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G8 정상회의 참석차 8일 일본을 방문해, 미국산 쇠고기 점심을 함께 하지는 못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