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9월부터 상호 존중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I Respect U 문화)을 시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첫 번째 시리즈(안전 조회 구호 개선)를 잇는 두번째 안전 문화 확산 시리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의 안전 생활화 인식 정착 및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근로자의 근본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행했다.
바른 호칭 사용은 신규 인원을 투입 시 작업자의 안전모에 이름표를 부착해 아침 조회 시간을 비롯해 현장에서 마주칠 때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이는 현장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소통하는 관계로 발전해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다.
Clean-ZONE 운영은 현장 직원이 위생 시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