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비즈는 오는 11월10일 (사)한국씨피엠협회(회장 윤선화)와 함께 CPM(국제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을 공동 개설한다.
CPM은 CCIM(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과 함께 부동산업계에서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는 자격증이다. CCIM은 부동산 투자분석을 주로 하는 반면 CPM은 부동산 자산에 대한 투자와 관리 전반을 맡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한다.
CPM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시험에 통과하고 3년 이상 부동산자산관리 분야 경력을 인정받으면 자격을 얻게 된다. CPM 자격을 취득하면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전세계 IREM(미국부동산관리협회) 회원국에서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국제적인 교류도 활발해 CPM들과의 긴밀한 인적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CPM 교육은 IREM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미국에서 인증 받은 한국
교육은 매일경제 별관 11층(충무로역 7번 출구)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CPM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