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영향으로 1030원대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0시 현재 1039.5원에 거래되고
오늘 환율은 9.4원 떨어진 1041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달러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1036.5원까지 급락한 후 저가인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39원선으로 올랐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급락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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