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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SK하이닉스, 올 4분기 디램·낸드 ASP 동시 하락"…목표가↓

기사입력 2018-10-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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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 4분기를 기점으로 디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판매단가(ASP)가 동시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컴퓨팅 디램의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모바일 디램의 급격한 가격 하락은 전체적인 디램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 4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5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9%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낸드플래시의 가격 하락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점유율 10%대인 SK하이닉스는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투자효율성 제고를 위해 분기 단위 설비투자(CAPEX) 전략을 구사하기로 결정했지만, 최대 경쟁사의 빗그로스가 30% 중반으로 예상되는 내년이 점유율을 올릴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라며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설비투자 전략은 전체적인 투자 규모 조절뿐만 아니라, 디램과 낸드의 설비투자 믹스 조절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올 3분기 영

업이익은 6조47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1% 늘었다. 김 연구원은 "디램은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5% 늘었고, 평균판매단가가 전 분기 대비 1% 늘었기 때문"이라며 "평균판매단가 상승폭이 전 분기 대비 3%p 줄었으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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