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최소가입금액을 1만원으로 대폭 낮춘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대부분 ELS는 최소가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으로 소규모 자산을 분산 투자하려는 20~30세대 투자자들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이번 1만 원으로 청약 가능한 ELS 출시로 많은 20~30대 고객들이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동시에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으로 이 ELS에 청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원 투자시 현금 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한다.
'만원을 투자하면 만원을 드립니다'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1만원 이상 EL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신한금융그룹 앱의 '신한플러스',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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