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건설현장 점검 대상 갯수 [자료제공 = 국토부] |
국토부는 이번 점검의 전문성 및 기술지원을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 민관합동점검반으로 구성했다. 함동점검반은 ▲동절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위험 공사현장 ▲품질관리가 곤란한 레미콘 타설 현장 ▲절개지공사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공사 ▲타워크레인 등의 위험요소와 위험저감대책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최근 수립된 ·건설공사 굴착공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주변의 시설물 및 주민들께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굴착공사 현장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설현장에 대해 공사중지, 영업
한편, 환경부에서도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건설 공사장 날림(비산) 먼지, 불법 소각 등 전국 일제 점검에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