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하는 평택 외환센터는 원곡동(안산), 오장동(서울), 김해(경남), 경안(경기 광주시), 의정부(경기 의정부시), 화성발안(경기 화성시) 에 이은 일곱 번째 외환센터다.
평택지역은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다문화상권 확대로 지난 3년간 평균 등록외국인 수 증가율이 7.5%를 기록하며 타지역 대비 큰 폭의 외국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평택 외환센터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을 위한 환전·송금, 통장개설, 카드발급,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의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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