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 '아이리버'의 제조업체로 유명한 레인콤의 공동 설립자가 회사 기술을 몰래 빼내 경쟁업체를 설립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에이트리 대표이사 이모씨를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따르면 레인콤 공동설립자였던 이씨는 레인콤의 MP3플레이어와 전자사전의 소스코드 등 영업비밀 자료를 몰래 빼낸 뒤 레인콤 제품과 유사한 MP3플레이어와 전자사전을 개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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