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e분양] 마곡 중심지, 상가·오피스 ‘마곡 메가타워’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택지개발지역인 ‘마곡지구’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눈길을 끄는 상가·오피스 ‘마곡 메가타워’가 분양을 시작한다. 마곡지구 내 업무시설에 위치하며,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까지 상가 51실과 섹션오피스 60실을 갖춘 복합업무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섹션오피스는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으로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업무공간을 분양 받을 수 있다. 섹션오피스 특성상 낭비되는 공간 없이 활용도가 높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규모 사무실을 찾는 중소기업이나 벤처회사에게 적합하다.
상가의 경우는 4층 일부 실에 데크 설계를 도입해 통풍은 물론 채광까지 좋은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며, 품격이 돋보이는 외관 특화 설계로 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환경이 우수한 ‘마곡 메가타워’는 5호선 마곡역이 직선거리 51m에 위치하며,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송정역까지 인접했다. 김포공항까지 10분 이내, 인천공항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마곡역 인근으로 강서구청, 세무서, 출입국관리소 등 공공기관 타운과 150여 개의 대기업, 중견기업 등이 형성될 예정으로 오피스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거기에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특별계획구역이 스타필드(예정)와 인접해 조성되면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로 고정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