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일 서울 강남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본사에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 '우리스타트업데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포켓서베이를 포함한 20여개 업체들은 은행과 협업 가능한 사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발했고 ▲인공지능 자산관리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정보 ▲글로벌 핀테크 및 공유경제 ▲노년층 전용 디지털금융 ▲생체인증 관련 스타트업이다.
우리은행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돕는 민관 협력 기관으로 과학기술통신부와 네이버에 의해 2014년 설립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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