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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강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10월 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27억5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3~7월 연속 증가하며 사
지난달 말엔 유가증권이 3757억8000만달러로 1억5000만달러 증가했고, 예치금이 167억1000만달러로 4억4000만달러 줄었다.
한편 9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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