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은 5일 연금펀드 판매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자산운용에 따르면 OECD 주요국의 노후 주요 수입원을 보면 한국의 연금 비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연금 대부분의 자금은 단순히 원금보장형에 머물러 있고, 주식 비중도 아주 미미해 연금의 본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연금저축펀드에 관심을 갖고 활용하면 매년 연 납입액의 최대 4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일반금융상품은 이자소득 발생 시 세금을 내야 하지만 연금저축은 연금 수령 시까지 세금을 내지 않는 과세이연으로 운용되는 혜택이 있다.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실제 연금 수령 나이에 따라 소득세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당사 계좌가 없는 분은 '메리츠자산운용 계좌개설' 어플에서 계좌개설을 완료한 후에, 메리츠자산운용 펀드투자 어플에서 다양한 연금펀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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