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풍력과 태양광, 배터리 차 등 향후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사용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공동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열린 선진8개국 확대정상 오찬회의에서 "에너지원의 다변화를 통해 과도한 석유의존도를 줄이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면서 이
이 대통령은 또 "고유가 문제는 산유국과 소비국 모두에 우려의 대상이며 대책 역시 산유국과 소비국이 공동으로 긴밀한 협력 속에서 추진해야 한다"며 "고유가는 근본적으로 수요의 급증에서 시작된 만큼 수요의 합리적인 감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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