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건물 건축주, 나도 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대부분 부동산 매입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부동산 개발이나 건축은 상대적으로 낯선 분야이다. 부동산 건축에 대해 대규모 건축이라고만 생각해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축 자금 대출 등을 통해 중소형 건물 건축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이미 발 빠른 투자자자들의 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매경 부동산 아카데미에서는 '수익형부동산개발실무 - 중·소형 건물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건축 프로세스를 배우고, 상황에 알맞은 부동산 건축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동산 개발을 통한 수익성 증대, 수익형부동산 건축을 통한 부동산 가치 확대, 기초부터 실무까지 배우는 개발과 건축을 목표로 시행 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에는 수익형 부동산의 개념, 자금 조달 방법, 사업타당성 분석, 부동산신탁과 개발 세무 및 법률까지 부동산 개발의 전반이 포함되어 있어 상가건물·점포주택 신축 예정자, 노후건물 및 토지 소유주, 부동산 개발·시행업 관련 종사자, 부동산 투자자 및 투자 예정자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축, 개발, 자산운용, 법률, 세무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다양한 사례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부동산 개발 실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형부동산개발실무 - 중·소형 건물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 과정은 11월 15일(목)에 시작하여 12월 20일(목)에 마무리되는 6주간의 교육과정이다. 교육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5시간으로, 총 3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장소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이고, 교육비용은 120만원(vat 없음)이다.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나 수강신청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 정진섭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