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부품제작 기업 하이즈항공은 하상헌 대표이사가 자사주 7만3000주를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37.49%에서 37.91%로 증가했다.
하이즈항공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세 차례에 걸쳐 대표이사 및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주요 임원진과 김광엽
하 대표는 "주가 안정화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임원진들이 나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며 "이번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향상시켜 투자자들의 믿음에 경영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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