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가 공유경제 사업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다.
9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470원(9.07%)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공유 경제 사업 진출 및 2차전지 사업 확대를 위해 9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확보 자금 중 약 380억원은 이미 위즈돔 주식 45만8878주(지분 25.98%)를 확보하는 데 사용했다.
위즈돔은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운영 전문기업이다. 한국형 우버 버스라고 불리우며 2010년 인터넷 기반의 on-demand(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플랫폼 'e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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