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 출발은 8월 3일에서 9일 사이에 가장 많이 몰리고, 특히 동해안으로 가는 영동선 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전국 4천300세대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한 결과
또 휴가 여행 예정 지역은 동해안이 27.1%로 가장 많았고, 영남과 호남 내륙이 17.4%, 강원과 충청 내륙이 15.6%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