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준 매출액은 712억원, 당기순이익은 60억원을 기록해 각각 49%, 161% 올랐다.
최근 윈하이텍은 안성 물류센터 준공을 완료하고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도봉동 부지를 활용해 추가적인 디벨로퍼 사업을 검토 중에 있어 디벨로퍼 사업 부문 매출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말 동유럽 지역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38억원 규모 데크 플레이트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매출처 다변화와 수출 확대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실적 증가 추세에 따라 윈하이텍은 올 초 제시한 실적 목표 매출 90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천섭 대표이사는 "데크 플레이트 사업의 경우 기술 혁신을 거듭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수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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