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오는 14~16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뷰티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클래시스는 대표제품인 울트라포머 3(국내명 슈링크)와 클라투를 비롯해 해외 에스테틱샵 전용 브랜드인 클루덤의 울핏, 리핏, 쿨포디, 아쿠아퓨어, 신제품인 토너브와 클라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클라투 알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토너브 레이저는 760㎚파장과 1064㎚파장을 이용한 듀얼 롱펄스 레이저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스캐너 타입의 핸드피스 사용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균일한 시술이 가능하며 줌 타입의 핸드피스는 GUI 화면상에서 스팟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졌다.
또 비침습 냉동지방 분해 장비인 클라투를 업그레이드한 클라투 알파는 연초부터 키메스 서울, 키메스 부산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있
클래시스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과 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해당 전시회를 찾고 있다"면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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