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데일리금융그룹] |
데일리금융그룹은 앞서 올 2월 일본 최대 인터넷전문은행 스미신SBI넷은행과 손해보험사인 소니손해보험에 다빈치랩스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 일본 대형 유통업체 계열 금융사, 인터넷 종합 금융그룹, 신용카드사 등에 연이어 도입됐다고 강조했다.
다빈치랩스는 기계학습(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으로, 금융사의 대출 심사, 카드발급 및 지급 심사,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사기적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등에 활용돼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현재 국내에서는 신한은행, KB캐피탈 등 30여개 금융사가 다빈치랩스를 사용 중이며, 일본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진출했다.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