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개각 이후 총리실의 정책조정 기능이 강화되며 한승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가칭 국가정책조정회의가 매주 목요일 개최됩니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이달 중으로 첫
이 회의에는 한 총리와 관계 장관들이 참석하며, 첫 회의에서는 고유가 문제와 환율 등 경제 현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현안에 따라 필요할 때 총리 주재의 관계장관 회의가 비정기적으로 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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