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일만의 개원'...김형오 의장 선출
18대 국회가 임기시작 42일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첫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 '친박 일괄 복당'...180석 거대 여당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친박 의원들을 조건없이 일괄 복당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복당이 이뤄질 경우 180석 규모의 거대 여당이 탄생합니다.
▶ "강만수, 중도하차 못 시킬 사정있어"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박희태 대표와 첫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강만수 장관을 중도 하차시
▶ 자료유출...'법적책임' '정치해결'
참여정부의 자료유출 논란이 정치권 공방으로 확산됐습니다. 한나라당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정치적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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